아는동생 무용학원의 그녀....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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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쥬한쟌 쪽지보내기 댓글 13건 조회 1,212회 작성일 22-09-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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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알던 동생이 있습니다.

하도 오래전이라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도 기억이 안나는...


그리고 연락도 잘 안하다가 잊을만 하면 누가 먼저랄거 없이 우연히 연락을 하는.....




주말에 우연히 연락이 되고 그녀와 밤에 만납니다. 근 2,3년간 만나것은 몇번안되네요 ㅡㅡ

하도 신사적으로 상대해서, 정말 오빠로 압니다.  

술이나 한잔하는 전화, 몸이 안좋다는 말에 걱정도 되서 만나기로 하고 열심히 그친구 있는곳으로 갑니다. 



그녀석을 태우고 믿도 끝도없이...월미도로 갑니다. 

월미도에 놀이기구가 있으니 기분전환시켜주려는 목적이컸죠. 

뭐 횟집도 많고, 모텔도 많고,,, 그럭저럭



하지만 같이 가서 기분은 꽝. 놀이기구 불빛은 꺼져있고 ( 워낙 새벽이었음...게다가 명절....)

횟집에 회값은 여전히 비싸고

(맛은 진짜 없으면서 가격은 이단옆차기하고 싶은 가격으로 불친절으로 점철된 회를 내놓음)



하여튼 만나서 횟집에 가서 여러가지 시켜서 먹습니다. 서로 공복상태라 맛나게 먹습니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느낌이 안좋습니다.  여자아이가 줌 피곤해보이면서 아파보였고

술은 전혀 입도 안대고 친구들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부르겠다는겁니다. ㅡ,.ㅡ




여자애가 준비가 안되있으면 저도 대쉬를 안하는 주의라서 (감에 따르지만.. ) 친구들이 온다고

하길래 기다립니다, (무용하는 애들이랍니다.) 꾹 참고 기다립니다. 

2시간 정도 지나고 그친구들이 옵니다. 



분위기 화사해 지는  늘씬한 미녀들 3명이랑 술을 마시는데 기분이 업, 그러면서 차분해지더군요.

경험상 당일날 아무 결과도 나오지는 않겠지만, 분명히 세명중에 한명정도는 사귈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넷이서 술을 마시면서 (저도 일단 자고갈수 밖에 없다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 술잔을 들기 시작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마시고 죄다 30으로 가는 길목의

여자아이들이라서 앞으로의 미래라든지 서로간의 힘든일을 이야기하면서 담배도 펴가면서..

시간은 지나면서 파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 나중에 온친구들은 저를 이친구의 비밀애인쯤

되는줄 알았지만 아닌것을 알면서 같이 친구하자면서 전번교환 등등 서로 알아가는 재미도 솔솔 하더군요 )




모텔 2개를 잡고 가서 자기로 합니다. 네명을 한구텅이로 들여보내주는 모텔은 없더군요 ㅡ ㅡ

둘씩 짝지어서 들어가서 모텔방 2개를 잡고 다시 맥주캔으로 술한잔했습니다.

맥주를 마시고 전 홀로 방으로 돌아와 잤습니다. 다음날 다같이 국밥먹고 바바이합니다.



물론 그냥 잔건 아니죠. 사태는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합류한 두친구중 약간 섹시하게 생긴친구가 있었습니다. 이목구비가 확연하게 뚜렷하면

서 약간 멍청한 표정을 짓는듯하지만 할말 안할말 다하면서 조금 까칠한 그녀. 절 보더니

장난도 걸면서 애인사이할까 하면서 농을 걸더군요. 



전 몸이 아픈 그친구도 있고하니 ( 왠지

그친구앞에서는 신사인척했는데,갑자기 아닌척하려니까 찜찜해서 그냥 근면성실모드 ,,,)

얌전하게 있으니까 더 장난을 걸더군요. 그친구가 화장실 가면서 30초후 나도 화장실 가겠다고

하고 따라갔습니다. 화장실에 나오는그녀 절보고 배시시 웃는데 확 끌어서 한쪽으로는 허리를

감고 (헐 허리가 얇으니 한손에 쏙들어오니 기분이 좋더군요,) 



한손으로는 그녀손을 잡고 못 움직이게 하면서 서로의 가슴사이에 두게하고 

한 5,6초정도30센티정도 거리의 얼굴이 있고 마주본다음  ' 내가 그렇게

범생이로 보이니? ' 하고 말하고 ... 바로 키스를 했습니다. 


보통 처자들은 조금 거부하는듯하다가

받아들이는데 이여자아이는 바로 받아들이더라구요.혀도 막들어오거요 ㅡ,.ㅡ

그러길 2분정도.. 사람이 들어올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다른일행이 들어올까봐 그만하자는 신호를

보내고 다시 합석하고. 나와서 모텔로 갔습니다. 



둘씩짝지어서 들어간다음 한방에 여자애들 몰아넣고 전 다른방가서 탈의하고 자려합니다.


카톡이 오는데 , 처음보는 카톡입니다. 화장실의 그녀입니다. 

30분후에 몰래 온다는겁니다. 양팔벌려 환영하고 싶었지만..

다른여자애들이 있다는생각이 드니까 괜히 미안해지면서 소심해지더군요


결론은 그냥.. 무응답.  네...읽씹.....하고 카톡 답장을 안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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