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친구들과 떠난 여름휴가 DAY4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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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롤체 쪽지보내기 댓글 18건 조회 1,301회 작성일 22-09-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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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셋은 양양 에 도착햇습니다.


요즘 그렇게 뜨는 핫플이 많다는 양양..

어떤 헌팅술집을 갈까...여기저기 사이트를 뒤지며 정보 수집을 하고..



S xxxxx 로 정하고...도착..



역시 핫플이 맞습니다.

이건 뭐..입구를 보니...내가 강남 클럽앞에 줄서 있는지...분간이 안됩니다.


이윽고  자리를 잡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며..우선 셋이서 한잔합니다.



물 좃습니다.

물론 하나하나 뜯어보면 어제 함께한 업소언냐들이 훨씬 더 월등하지만..

선수 언냐들과 민간인 언냐를 비교하면 반칙 아니겠습니까?


민간인 언냐들 기준 수질 너무 좋습니다.

친구들과 술한잔 하면서 분위기 적응및 분위기 탐색을 합니다.



친구2가 갑자기 벌떡 일어납니다.

(DAY1 에서... 머리에 랜턴얹고 등대헌팅을 했던....체육학과 출신 친구놈)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며 언냐들 탐색을 하다가..

혼자 앉아 있는 언냐 자리에 털썩 않습니다.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언냐는 금세 배꼽빠져라 웃고 난리가 났습니다.


친구2가 우리를 보며 손가락질 하며 이야기 하고 언냐 깔깔대는거 보니..ㅡㅡ;

우리 욕인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욕이면 어떻습니까?

언냐를 알아서 꼬셔주는데..

우리를 욕하는 친구 2가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언냐 테이블에 언냐 일행으로 보이는 노란머리 언냐가 옵니다.

셋은 또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깔깔대다가.....


친구가 언냐 2의 손목을 잡고 우리 쪽으로 옵니다.



역시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우리를 매국노라고 욕했어도 사랑하렵니다.



언냐들은 22살...

분당에서 왔답니다.


셋이왔는데...한명은....잠깐 숙소에 갔다합니다.

친구가 맨처음 작업한 언냐는......옥주현 판박입니다.



네..지금 옥주현 말구..

핑클 초창기 옥주현 입니다...ㅜㅜ.



네 그런데 뒤늦게 테이블에 조인한 다른언냐는....@.@ 심봤다...

차예련 판박입니다..

키작고..가슴도 작지만...얼굴은..차예련 판박이 입니다.


일행 1명은 아직 확인안했찌만....뭐..3명중에 1명이 차예련급이면 용서가 됩니다.

물론 우리끼리 피는 튀기겠지만 말입니다.



5명이서 간략하게 통성명과 소개를 하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와....22살언냐들이 술게임에서 빼는거 없습니다.


뱀사 안사에서 뽀뽀를 하는...그냥 혀가 헤집고 들어옵니다..


옥주현 삘 언니가 헌팅을 처음시도한 친구2에 꼿혀서 그쪽에 올인하는바람에

저와 친구 1은  차예련 판박이 녀를 두고 경쟁하며...피튀기게 (??) 재미있게 놀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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