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된장녀와 선보다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잔망 쪽지보내기 댓글 36건 조회 1,627회 작성일 23-04-22 00:24

본문




다음날 그녀한테 문자 옵니다. " 오빠,, 아무래도 우리는 넘 안맞는거 같아요,, 그동안 잘해준거 고마웠어


요.." 저 즉시 답문자 보냅니다."그래, 나두 즐거웠고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래"



뭐,, 이러고 몇일있다 양쪽집 다 뒤집어저서,, 다시 만나네 안만나네 하다가 저 솔직히 대빵한테 말합


니다. " 걔랑 살면 울집 기둥뿌리 흔들려여.~~~~~~~~~~~~~" 그동안 스토리 들은 울 대빵 한마디


" 잘했다" 이러고 잠잠해 집니다.. 그리고 한동안 토요일 선보고 밤에 친구들이랑 달리고 하던중,,,,,



우연히 모 클럽에서 그녀 목격합니다.  그냥 친구들 만나면 한잔하다가 분위기에 끌려 따라왔는데..


그날 테이블에서 친구넘 둘이랑 서로 뒷다마 까며 지 뒤따마 깔까봐 화장실도 못가는


화기개매한 상황에서 노가리 풀고 있는데, 우리의 그 귀여운 된장녀가 눈앞에 보임니다. 그녀 역시 저


알아 본거 같습니다..,,,잠시 어떻할까 고민하는 중에  문자 옴니다. " 오래간만이에요,, 잘지내죠,, 괜찮으


면 한잔하죠" 흐음,, 뭐 이렇게 된거 원수 사이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오라 그래서 친구들한테는 아는동생이


라 하고 그 여자분 친구들이랑 합섭 합니다. 한분이 같이 오셨는데,, 이런 헐~~~~~~~~~유유상종이요


초록은 동색이라,, 같이온 친구분도  굉장한 포쓰의 된장기 보입니다.



뭐 어찌 됐든,, 주거니 받거니 하나다전부 얼큰하게 취하고 친구 한명 먼저 가고, 그 된장친구 제 친구 한명


이랑 사라져 버립니다,, 분위기 졸이상한데,, 그 언냐 한잔 더하잡니다.. 저 속으로 계산하다 이제 "별사이


도 아닌데,," 하며, 한남동 해장국 집으로 옮깁니다,. 제가 가끔가는 곳인데, 해장국 졸 맛납니다.



그언냐 당연히 와인바 가겠지 햇는데, 열라 불쾌한 표정입니다. 무시하구 해장국 두개 소주 한병 시켰슴다.


그언냐 왈 " 나 이런데 처음이에요..$%&*))_(*&%##@#" 저 개무시 하고 소주 한잔 따르면서


속으로 생각합니다." 미친ㄴ ㅕ ㄴ,,,, 처임인것이 해장국에 깍두기 국물 타서 처먹냐??"""



뭐 하여튼 소주도 처음 먹어본다는 그녀 졸 잘처드심니다,, 저역시 주거니 받거니,, 결국 기억나는건


3차로 실내포차 가서 빙어튀김에 소주한잔한것 까지,,, 그다음 기억에 없슴다....




그 다음날 아침,,, 목말라 새벽에 깹니다,,, 속으로 그래두, " 집에는 왔네,, 역시 집이 아늑해.."


이러면서 돌아 누우는데,,,,,,,,,,,,,,,,,,,,,,,,,우씨 ㄷ뚜시쿵.,.,.,.!#$%*((*&%$$^*())_((*(^(^(&^(


ㅠㅠ* 100





옆에 웬여인네가 주무시고 계십니다... 뭐야??? 지금 나 뭐하는거야?? 정신 차리고 보니 집보다 편하다고


느낀곳은 역삼동에 있는 xx 모텔,,, 옆에 계신분은 위에 말씀드린 착하면서 철없는 된장녀 언냐.,.,.,


더군다나,,더군다나,, 둘다 뭐했는지 옷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서로 다리 하나느 크로스 하고 있는상황



그렇습니다,,, 저 당한거 맞습니다.. ㅋㅋㅋ 어떻게 지켜온 후다인데.,,,,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한삼십분 할말을 잊고 가만히 있다 본능적으로 담배 한데 피는데 그언냐분 역시 정신차리고 일어나더니


할말을 잊습니다...ㅠㅠ  썰렁~!~~~~~~~적막 *1000000000000000000000



그렇게 전 담배만 뻑뻑피고 그언냐는 멍하니 있는데,, 그와중에 순진무구영혼담백 잔망 주니어 그언냐


우연히 보인 힙라인 보다 다시 분연히 기립해 버립니다. 저두 황당합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이 이상황이 이왕 필름끊겨 룸에서 긁어 버린 카드 같은 상황이요,,,,,, 짬뽕먹구싶어 시켰는데 갑자기 짱께


먹구 싶어져도 어쩔수 없는 이런 상황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래서,, 말없이 그냥 서로의 된장녀,,싸가지남 이미지 다 가슴으로 보듬어 않고 아침까지 두번더


일치뤄 버렸슴다...



아침에 술완젼히 깨고 서로 민망해 하며 헤어지고 집으로 오면 별고민다 합니다.."혹시 달라 붙는거 아냐??"


그러나 잠시후 그언냐가 보낸 문자가 제핸펀으로 옵니다. 


" 오빠 어제 일은 비밀로 해주고 서로 깨끗이 잊자,, 울 얘기 밖으로 나가면 오빠나 나나 선 시장에서 끝이


야,, 잘지내요,,,"



흐음,, 아마도 그녀는 선시장에서 소문날까봐 그게 그렇게 두려웠나 봅니다... 하여튼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제 뇌리를 스칩니다..선시장~~~~선 시장~~~~ 그렇구나,, 난 시장에 나온 물건이구나,,,,......



그다음부터는 선본 여자랑은 절대 술안마심니다.. 




P.S 그로 부터 몇주후 그 언냐 주말에 딴남자랑 선보고 있더군요,,,,,저역시 옆자리에서 선보고.. 근데


그 언냐 저랑눈마주치고 나서 의미심장하게 웃습니다..그리고 몇일후 다시한번 문자 옵니다.


" 잘지내시죠?? 언제 한번 웃으면서 술한잔 하시죠"... 저 이게 무슨의미인줄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요즘에서야 후회합니다... 에이.,.,., 한번 더 몸보시 해준다는 뜻인데,, 빙신,,줘두 못먹어요..ㅋㅋㅋㅋ

댓글목록

태왕의거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태왕의거식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여자입장은 궁합은 맞는것 같은데 남자직업때문에 망설이는 느낌
이때 남자가 된장같은 성격을 고칠수 있게 터프하게 리드하거나 확실히 해도 여자가 붙는다면 일단 강남은 포기한거임 그렇게 하나하나 포기해가게 가면 된건데 남자 자네도 확신이 들어야 함
벗는다고 세웠다고 좋아하면 안됨

업소정보